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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기형이 퇴사를 했다카테고리 없음 2023. 5. 22. 23:42
동기형이 퇴사했다는 소식을 저녁밥을 먹으면서 알게되었다 OO선임이 나에게 Flicker 이슈를 이야기하면서 담당자 퇴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. 그분은 동기형이었다.
놀란 가슴을 부여 잡고 형에게 전화를 했다. 아이가 있어서 놀아준다고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. 밑으로 내려갔느냐?는 질문에 아직까지 위에 있다고 한다. 어디로 이직했는지 정말 궁금했다. 이것 저것 물어볼려고 하였으니 다음에 전화하기로 했다.
그런데 다음에 전화할 수 있을까? 능력자분들은 이제 한두명씩 회사를 퇴사하는 것 같다. 계속 남아 있는 나는 무엇일까? 잘 모르겠다.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가 오겠지. 이번주도 주 80시간이 목표이다.
업무 시간 40시간, 나머지 시간 30시간해서 70시간을 만들어지는데 80시간은 무리라는 것을 깨닫는다. 공부만 하다보니 어깨 걸림 현상이 일어나는데, 이것은 달리기 1Km 정도만 하니 어느정도 풀어졌다.
앞으로도 6시 퇴근 + 저녁 식사 후에 1km 달리기를 하여 어깨 풀어주고 머리를 깨워야 겠다. 내일도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