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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하다.카테고리 없음 2023. 3. 6. 00:19
기숙사 생활을 지속 하고 있어 시중의 물가에 대한 감각이 없었다. 3월 1일부터 시작된 재택근무로 인하여 본가로 내려갔다. 본가앞에는 마트들이 있는데, 대형마트가 아니다보니 물가가 싼 편이다. 3월 1일 방문하였을 때 과자들의 가격을 보고 놀랐다. 6달에 비해 1.8배가 오른 것이다. 6개월 전 명량 핫도그 가격이 1,000원이었는데 이제는 1,800원이다.
감당이 되지 않는다. 작은 마트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심하니 앞으로 어떻게 감당해야 하지 모르겠다.